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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이백독/독후활동-29. 스텝스(나는, 나는 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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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스텝스 "나는, 나는 삐야! "
 
- 연계도서 1 📚깡충곰
- 연계도서 2 📚 도레미곰 “나는 건 무서워요”
- 연계도서 3 📚 내 몸속엔 무엇이 있나요?


[또리는 스텝스 책을 보며 이랬어요!]

귀여운 삐야, 노란색을 좋아하는 솔이가 급 관심을 보입니다. 부정적인 말들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미세하게 솔이의 얼굴이 찡그려집니다. 엄마 아빠에게 해주고 싶은 예쁜말이 있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하네요, 조금 서운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말을 조곤조곤하고 씩씩하게 잘하는 솔이는 평소에 예쁘고 좋은말을 많이 하고 있는 아이니까요.

좋은말 멋진말이 주는 좋은 감정을 서로 느낄수 있도록 같이 예쁜말들을 따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솔이 역시 울고, 미워하고, 소극적인 말보다는 주체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함께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 스텝스 "나는 , 나는 삐야“ 책을 보며
또리가 좋아히는 것에 대해
그리고 진짜 또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스텝스 아트북에 있는 마이크를 직접 만들지는 않았지만
또리가 좋아하는,
집에서도 자주 가수 흉내를 내며
노래 부르고 춤출 때 사용하는 블루투스 마이크를
또리에게 쥐어주고
마치 인터뷰를 하는 것처럼
토크쇼를 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나눠 보았어요.

“또리씨,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또리가 이 상황극이 재미있는지
아저씨 꺄르르 웃으며
아저씨 목소리를 굵게 흉내내며
“안녕하세요-”
하네요
“또리씨 목소리는 훨씬 가늘고 예쁜데 아닌가요?
시청자분들을 위해 예쁘게 이야기해주세요”
했더니 쑥쓰러운 듯 예쁘게 말해주는 또리예요

또리는 분홍색이 좋고
키즈까페에 가는 것이 좋고
실내놀이터에 매일 가고 싶고
딸기 블루베리 샤인머스캣 모두 너무 좋고
생선까스가 좋고
노래부르고 춤추는 게 좋다고 해요
엄마아빠를 사랑하고
친구들을 사랑하고
사자가 좋고
괴물이 무섭다고 하네요
태권도도 축구도 하고 싶은 네 살 형아래요

스텝스 책을 보며
또리의 “나는~” 이야기를 나눠보고
또리에 대해 조금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또리도 스스로 “나”에 대해
고민해 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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