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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이백독/독후활동-30. 스텝스(티모의 긴급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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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스텝스 "티모의 긴급 출동 "
 
- 연계도서 1 📚한걸은 먼저 사회탐장 '여기는 삐뽀 소방서'
- 연계도서 2 📚 한걸은 먼저 사회탐장 '나는야 행복 파출소 경찰관'
- 연계도서 3 📚도레미곰 '물고기 마을의 경찰 아저씨'

 

 


 

[또리는 스텝스 책을 보며 이랬어요!]

구조대에 워낙 관심과 애정이 많은 솔이. 티모를 보자마자 구조대 라고 외칩니다. 과한 열정으로 마을을 누비는 티모가 마치 본인 처럼 느껴지눈 모양입니다. 마지막에 티모가 우는 모습을 보며 약간 당황한듯 합니다. 하지만 이내 다음장에서 출동하려는 티모를 보며 솔이도 힘차게 출동을 외쳤습니다.

점점 스토리가 있는 책에 더 관심을 보이는 솔이. 이제는 궁금한게 있다고 책읽는 중간 중간 끊고 물어보는 빈도가 줄어들었습니다. 열정 넘치는 티모가 마치 솔이를 닮은것 같아 함께 즐거운 책읽기가 되었습니다.

 


 

👉🏻 스텝스 "티모의 긴급 출동"

이 책은 또리가 좋아할 만한 요소가 한 가득인 책이에요

구조대 소방관 경찰관 모두

또리가 너무나 좋아하고

거의 매일

구조대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출동준비 출동준비 애앵애앵 긴급출동 긴급출동

저기 아파트에 불이났다

출동하라

에에에에앵~'

하며 신나게 상황극을 하는 또리에게

이 책은 정말 표지에서 부터

흥미를 가득 유발하는 책이었어요.

 

👉🏻  또리의 흥미를 한가득 얻은

책을 또리가 제일 좋아하는 소방관 옷을 입고

읽기로 해요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소방관 옷을 입고

밖에 나가려는 또리.

소방관 옷을 입고 이 책을 읽으니 더던 신나게 집중하는 것 같아요

아빠와 이전에 읽었던 책의 내용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 또리가 신기해요

동물 아파트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엄마가 호들갑떨며 '어떠게 불이 났나봐' 하며 소리치니

또리가 너무도 담담하게

'아니야 그냥 이 연기는 요리를 하는 연기야'

하네요.

지진이 났나봐 하는 부분에서

엄마 무릎에 앉은 또리를 엄청 온 몸으로 흔들어주니

꺄르르 웃는 또리예요

따르릉 따르릉 출동 신고 요청 전화 소리에

또리가 장난감 전화기를 들고

'네 여기는 119입니다. 

뭐라구요? 불이 났다구요?' 하며

또 신나게 상황극을 이어서 하네요.

 

 

 

👉🏻  화재가 발생하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감싸고

엘레베이터를 타지않고

대피해야해요

지진 발생해서 대피할 때는 가방이나 이불로

머리를 감싸고 내려와야 한다니까

처음에는 인형을 머리 위에 얹고 걸어오다가

갑자기 휙 던지고는

'괜찮아 나는 소방관이야' 하고 씩씩하게 외치는 또리예요

책 속의 위험 상황을 이야기해주고

대처방법을 알려주고

또리와 직접 몸으로 대처법을 익혀봤어요.

 

 

 

👉🏻  또리가 좋아하는

그래서 너무도 집에 많은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상황극을 해보기로 해요

멀리서부터 빠르게 출동하는 구조대 차를 

흉내내기도 하고

다양한 종류의 소방차들을 가지고 와서

상황극을 하며 노는 또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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