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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이백독/독후활동-28. 스텝스(몬스터 버릇 학교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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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스텝스 " 몬스터 버릇 학교로 오세요! "
 
- 연계도서 1 📚도레미곰 '앙앙의 턱받이'
- 연계도서 2 📚 정글비트 'Hungry Penguin'

- 연계도서 3 📚 냠냠 식사 놀이

 


 

[또리는 스텝스 책을 보며 이랬어요!]

괴물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아들, 아기괴물들의 행동이 좋지 않은것이라는걸 이미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마트에 갔다 장난감을 사달라며 울고 투정을 부렸던 일, 또 마트에 갈때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가겠다며 떼를 썼던 일이 기억이 났는지 떼를 쓰는 징징이의 모습을 보자 눈빛이 달라집니다. 솔이는 어떤 나쁜 버릇이 있어? 라고 물어보니 떼를 썼다고 순순히 인정하네요. 솔이도 뗴쓰지 말고 엄마 아빠랑 잘 대화하자는 말에 네! 하고 대답합니다.

선생님도 나쁜버릇이 있듯이 아빠 엄마에게도 나쁜버릇이 있습니다. 아빠 역시 손톱뜯는 버릇을 고쳐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나쁜 버릇이 왜 나쁜것인지, 어떻게 하면 나쁜 버릇을 고칠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미있고 이상하게 생긴 괴물들과 역동적인 그림체 덕분인지 글을 읽는 내내 책에서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스텝스 "몬스터 버슷 학교로 오세요!"

책 표지를 보며

'우와 몬스터 유치원이네'

라고 말하는 또리예요

바닥에 드러누워 울면서 떼쓰는 꼬불이를 보며

"어? 이 친구는 뭐해요?" 라고 묻더니

"무서운가봐 오들오들 떨고 있어!"

라고 말하는 또리예요.

몬스터들이 무섭다며

또리가 잘 때 쫒아 올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 또리였어요.

또리에게는 어떤 '나쁜 버릇'이 있을까 얘기해봤어요.

또리는

'입술을 뜯어요, 손톱도 물어 뜯어요'

엄마와 아빠의 나쁜 습관 버릇이 얼마나 위험하고 안 좋은지

여실히 느끼는 중이에요......

입술을 뜯고 싶을 때는

몬스터들 처럼 다른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한글요가! 를 해요

한글 요가 의 재미에 푹빠진 또리는

나쁜 버릇인 입술을 뜯고 싶을 떄

요요요요요 한글요가 해봐요

한글요가를 해보기로 했어요.

또리 손톱이 물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지?

또리가 좋아하는 손가락 놀이를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요

손가락 친구들을

아프게할 수 없으니

또리의 작은 손에

귀여운 얼굴들을 그려주기로 했어요.

손톱이 물고 싶을 떄는

손가락 친구들을 보며

손가락 놀이를 하기로 해요.

 

 

👉🏻  또리가 가진 나쁜 버릇 또 뭐가 있을까

'정리를 하지 않아요'

또리는 어린이집이나 밖에서는 정리를 엄청 잘 하는 친구라고 해요

하지만 집에서는 절대 정리를 하지 않아요

아무래도 장난감도 책도 너무 많아서 그런가봐요

우리 몬스터들과 함꼐

또리의 나쁜 버릇을 고치기로 해요

또리가 꺼내 보았던 책 등을

스스로 정리하고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 자 정리를 마쳤어요.

또리와 함께 또 나쁜 버릇이 뭐가 있을까 이야기 나눠요

엄마가 한 가지 이야기 해줬어요

또리가 가진 나쁜 버릇!!

'또리는 스스로 식사를 하지 않아요'

이건 정말 나쁜 버릇이에요

어린이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선생님의 도움없이 스스로

식사를 잔반도 거의 없이

먹는 다는 또리이지만

어쩐지 집에서는 아기가 되어서

엄마가 다 식사를 먹여줘야지 먹는 또리예요

'또리 몬스터 버릇학교에 몬스터들이랑

같이 가서 공부할거야?' 

했더니 '아니요 또리가 먹을수있어요' 하며

또리의 나쁜 버릇을 버리고

씩씩하게

스스로 식사를 해요.

우와 또리는 몬스터 학교에 절대 갈 필요가 없을거같아요

시금치 파프리카 호박 감자 버섯 등

정말 편식도 하지않고

골고루골고루 식사를 스스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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