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과함께_키콜이백독/독후활동-25. 스텝스(코리와 마음 친구들)

 

 

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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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텝스 " 코리와 마음 친구들 "
 
- 연계도서 1 📚When I am HAPPY 이럴 때 행복해요
- 연계도서 2 📚 A Fun Day
- 연계도서 3 📚 마퍼월 감정

 

 

 

[또리는 스텝스 책을 보며 이랬어요!]

표지를 보고 으으 유령이야 무서워 하면 장난스럽게 소리치는 솔이. 코리 마음 속 집에 사는 여덟 마음 친구들을 하나 하나 짚으며 엄마 이건 뭐예여? 이건 뭐예요? 물어서 마음 친구들 하나하나 설명해주었어요. 장난감 가게를 나와 회색빛 복잡한 도시에서 아빠도 안보이고 마음 친구 덜덜이가 덜덜덜 하는 장면에서 책 한귀퉁이에 코리 아빠를 가르키며 “코리야 걱정하지마. 내가 아빠를 찾아줄게. 아빠 요기있네!!”하고 큰 소리로 외치는 솔이. 놀이터의 낯선 친구들때문에 부끄러운 콩닥이 그리고 마음 친구 씩씩이와 용기내어 친구들에게 함께 놀자고 하는 장면을 보고 다음에 놀이터에 가면 솔이도 씩씩하게 “친구야 같이 놀아도 돼?” 물어보기로 했어요.

요즘 솔이에게 엄아아빠가 화를 내는 일도 잦고 솔이도 엄마아빠에게 속상하다고 자주 이야기해요. 함께 책을 다 읽고 마음친구들 감정에 대해 잠시 이야기 했어여 기쁨 슬픔 속상함 화남 창피함 서운한 미안함 행복함 무서움 등등 그리고 코리 엄마아빠처럼 엄마아빠도 솔이의 마음이 늘 궁금하다고 꼭 꼭 솔이의 마음을 이야기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어요. 솔이도 이제부터 솔이 마음을 잘 이야기해주기로 했어요. 이 챋을 읽으며 책 장면마다 노랑 주황 빨강 초록 파랑 회색 감정의 색에 데해서 솔이가 계속 이야기해서 조금 놀랐어요. 나 화났어 빨강색이야. 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데 감정과 색을 매칭하는 솔이가 기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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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텝스 "코리와 마음 친구들"

요즘 '아닌데? 아니야. 아니거든?' 같은 부정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또리

또리의 감정에 대해 잘 생각하고 이해하고 느껴보고

그 감정을 잘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엄마는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지 늘 고민을해요

그리고 불안하고 우울하고 화나고 속상한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또리가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고 만족스러운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낄 수 있기를

항상 바라고 그렇게 해주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해요.

스텝스 "코리와 마음 친구들" 에서 처럼

또리의 감정을 색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책을 읽으며 충분히 이야기 나눴는데

색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걸 너무 장난스럽게만 생각해서

다른 방법을 고민해야할 것 같아요.

또리에게 긍정적 감정을 많이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는

또리가 어떨 때 그런 긍정적 감정을 느끼는지 우선 알아야할 것 같아요

또리는 언제 어떨 때 행복하다고 느끼는지 이야기 나눠봤어요.

또리가 좋아하는 어푸어푸를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또리는 물고기 나 물 속 친구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또리에게 긍정적 감정을 잘 느끼게 해주고자

또리가 좋아하는 어푸어푸 까페에 방문해서

다양한 물 속 친구들을 만나보았어요.

닥터피쉬 물고기들이 또리 손을 야곰야곰 물어오는게

간지럽고 기분이 즐거워 진다고 해요.

또리가 물고기를 만나 행복하면

또리 마음은 무슨 색일까?

물었더니 초록색이요 라고 말하는 또리였어요.

긍정적이고 푸른 감정 = 초록 으로 느껴지나봐요.

물고기를 만나고 행복감을 느껴 초록 감정이 된 또리예요.

 

 

 

👉🏻 스텝스 "코리와 마음 친구들"

또리는 원래 파충류들을 조금 무서워했어요.

하지만 오늘은 드디어 용감하고 씩씩하게

또리가 파충류 체험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어요.

또 이렇게 아이의 성장을 한 뼘 느끼네요.

두렵고 무섭지만 이겨내고 씩씩하게

파충류 체험을 하기로 한 또리의

용기에 모두모두 박수를!!!!!

도마뱀 카멜레온 거북이 등 다양한

파충류를 바로 눈앞에서 가까이 살펴보고 

만저보고 손, 팔, 어깨 등에 올려보기도 하며

파충류 체험을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

아마도 코리와 마음 친구들에 있던

 마음 친구 씩씩이가 

또리를 꼭 안아주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