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4. 사이언스메이커(호그의 땅속 탐험)

 

 

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사이언스메이커 "호그의 땅속 탐험"

- 연계도서 1 📚 마이퍼스트월드 “자연”

연계도서 2 📚 사파리 나는 알아요 “화산 ”

연계도서 3 📚 물아저씨과학그림책 “화산은 너무 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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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는 사메 '호그의 땅속 탐험' 책을 보며 이랬어요!]

호그가 하는 땅속여행 첫 날 땅속에서 두더지를 만난 호그 책장면에서 땅속에 무엇이 살고 있나 굉장히 흥미롭게 보았어요. 개미들이 여러개 방을 둔 집에서사는 것 특히 날개가 있는 여왕개미에 대해 많이 궁금해했거 개미굴이 왜 나무밑에 있을까 궁금해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화석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어요 책속의 호그 질문 “여기가 옛날에는 바다였을까?”에 "아니! 산“ 이라 대답하는 솔이였어요. 땅속 석탐 채굴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줘야할거 같아요. 지진책에서부터 궁금해하던 동굴 내일 시간이 되면 꼭 동굴을 보러 가고싶어요.

호그의 땅속 탐험 책 표지를 흥미롭게 보며 읽어달라고 이야기했어요. 사람들이 땅속에 만든건물 우리 아파트에도 지하2층까지 주차장이 있다고 알려주며 사람들이 지하에도 건물을 짓고 생활한다는 것을 신기해했어요. 땅속에도 물이 흐르고 그 지하수를 우리가 씻고 미시고 하는데 쓴다고 하니 자꾸 아니라 부정하는 또리어요.

사막 오아시스 화산폭발 맨틀이 이동 마그마 등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이야기할때 엄청 의기양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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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메이커 [호그의 땅속 탐험]" 책과  "마퍼월 [자연]", "사파리 나는 알아요 [화산]" 책을 함께 읽고

화산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또리의 관심사 중 하나인 화산과 지진 같은 자연 현상에 대해 이야기 나눌때면

눈이 똘망똘망 빛이 나요

"일본은 지진이 나서 가면 안되요" 라고 말하는 또리

화산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지진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너무나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또리예요

 

 

👉🏻  가을이 되면서 집이 건조해 지기 시작했어요.

아침이면 방이 건조한지 코가 막혀하고 건조한지 잔기침도 잦아진 또리를 위해

천연가습제인 화산재 가습제를 구매했어요.

#내돈내산 #화산에서온가습제#100%천연가습제라는 정보를 얻고

이 가습제를 선택했어요또리 방에 두기 딱 좋은거같았죠.

마침 화산에 대해서 책을 읽고 나서

해당 제품이 집에 도착했어요.

또리와 함께 화산에서 온 가습제를 

직접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아메리카 대륙의 화산에서 100% 제올라이라는 천연 광물!!

또리도 화산에서 생긴 거라고 하니

유심히 관찰하고 냄새 맡고 신기해하며

느껴보았어요.

이 돌멩이가 가습기 역할을 한다고 하니

그것 또한 너무나 신기해 한 또리

화산재를 납작한 접시에 납작하게 펴서 놓고

그 위에 따뜻한 물을 살짝 잠기게 부었어요

보글보글 소리가 나며 김이 나요

또리 방에 잘 때 두었더니 

너무 건조하지 않고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는 기분이에요.

 

 

 

👉🏻 무주 반디랜드 '무주 곤충이야기 체험관' 에 방문했어요.

호그의 땅속 탐험 책에 나온 공룡 화석이 

입구부터 또리를 반겨주었어요.

아주 큰 공룡 뼈, 달팽이처럼 생긴 조개, 고불고불 고사리, 물고기 뼈 모양 등

그리고 껍데기가 세 갈래로 나뉜 희한한 동물 뼈 모양!!

암모나이트 화석, 삼엽충 화석 등 화석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함께 동굴 속으로 깊이깊이 들어갔어요.

개미는 땅 속에만 집을 짓는 줄 알았는데

나무에 매달려서 집을 짓는 개미도 있다는 사실을

신기해했어요.

무주 곤충 박물관에서

땅 속에 사는 동물 그리고 곤충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어요.

무주에 있는 동굴에도 꼭 가보고 싶어한 또리였어요

하지만 곤충박물관에서 너무나 시간이 지체되어서 

동굴을 구경 못하고 와서 너무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