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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2. 사이언스메이커(지구 박사님, 땅이 흔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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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사이언스메이커 “지구 박사님, 땅이 흔들려요! ”

- 연계도서 1 📚 마이퍼스트월드 “자연”
- 연계도서 2 📚 사파리 나는 알아요! “지진“
- 연계도서 3 📚 물아저씨과학그림책 “화산은 너무 급해
 

 


 

[또리는 사메 '지구박사님, 땅이 흔들려요!' 책을 보며 이랬어요!]

차에서 이동 중에 책을 읽다보니 집중이 조금 떨어진 것 같았어요.
땅이 흔들리는 건 지진이고, 지진이 나면 가방이나 딱딱한 책같은 것으로 머리를 가리고 책상 밑에 숨어야한다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해서 밖으로 나가야한다는 안전 관련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었어요.

편지형식의 책을 읽을때 친구들의 편지의 물음에 '아니야' 또는 '맞아' 하며 먼저 답변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우리가족의 약속! 우리 가족은 지진이 나면 팬더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우리나라에는 백두산과 한라산이라는 화산이 있다고 알려주고 나서 하와이 사는아이나의 "화산은 우리 마을에만 있나요?" 편지에 "아니야 화산은 우리나라에도 있어" 라며  대답했어요. 

화산은 우주에도 있대~ 라고 알려주니 솔이가 "엄마 그건 저도 알고 있어요" 라고 귀엽게 말해서 한참 웃었어요.

 


 

👉🏻 “사이언스메이커 [지구 박사님, 땅이 흔들려요!]”  와 연계독서 책들을 함께 읽고, 
폴리엠 블럭을 이용하여 간이 지진계를 만들어서 지진을 측정하는 실험을 했어요. 
땅속의 암석들 사이 균형이 깨지면서 땅이 흔들리고 움직이는 지진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관성의 원리로 지진의 움직임을 기록하는 지진계의 원리도 설명해주고 
지진 힘의 강도를 어떻게 측정하는지도 알려주었어요. 
지진계로 지진을 기록하는 이유도 알려주었어요
지진의 세기와 지진의 방향을 알아야 일기예보 처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어요.
책상 위에 폴리엠 블럭으로 지진계를 만들고
적당한 길이의 끈에 묶은 펜 아래에는 무게를 위해 플레이도우를 감싸요
스케치북을 펜 아래 두고 책상을 살살 흔들어 보고
책상을 세게도 흔들어보면
강진 여진 과 같이 지진의 세기에 따라 지진계에 어떻게 기록이 되는지 살펴봐요.
 

 
👉🏻  지진은 땅이 흔들리는 현상을 말해요
지구는 퍼즐처럼 생긴 판이 있고 그 아래 맨틀이 있어요
이 맨틀이 움직이면서 판과 부딪히거나 벌어져 지진이 일어나요.
여러 책을 통해 '지진'을 이해하는 또리.
 
 
👉🏻 최근 일본에 지진이 났던 뉴스를 보여준 적이 있어서 일본에서만 지진이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우리나라에도 지진이 일어날 수 있냐고 물어서 
얼마전에도 우리 나라에 지진이 있었다고 이야기해주고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함께 이야기 나누었어요.
지진시 대피요령을 정확히 알고 있는 또리.
어린이집 안전수업 시간에 배웠다고 해요.
머리를 가리고 책상아래로!!!
 
👉🏻실험을 하고 나서 다시 사이언스 메이커 ' 지구 박사님, 땅이 흔들려요!' 를 읽어보니
더욱 이해도 잘되고 재미있었어요
실험을 좋아하는 또리는 
화산폭발 실험을 하자고 요청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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