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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삼백독/그물독서-1. 사이언스메이커(방울이와 퐁퐁이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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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사이언스메이커 " 방울이와 퐁퐁이의 여행  "

- 연계도서 1 📚 마이퍼스트월드 “물고기“ ”바다동물“ ”지구의환경“
연계도서 2 📚 사이언스메이커 “날씨 요리사 용용“1
연계도서 3 📚 생각의발견 ”변한다는 건 뭘까?“
연계도서 4 📚 물아저씨과학그림책 “ 물 아저씨는 변신쟁이 ”
 

 

 


 

[또리는 사메 '방울이와 퐁퐁이의 여행' 책을 보며 이랬어요!]

물의 순환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내준 책 덕분에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수증기, 구름, 강, 바다, 냇물, 수도, 하수도, 정수기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것들이서로 이어지는 것을 직접 보고 느낄수 있어 좋았어요.
내가 물을 먹어도 없어지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된 또리가 "비가오면 또 바다에서 만나겠네요?" 라고 물었던 순간 놀랐어요.

차분히 책상에 앉아 함께 책을 읽었어요. 퐁퐁이와 방울이의 서로 다른 여행을 보며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을 잃지 않았어요.
특히 물이 정수장을 거쳐서 집과 공장에 흘러들어가고 아이가 물을 마시고 그 물이 변기로 흘러가는 모습을 볼때는 유난히 눈이 번뜩였어요.
다양한 곳에서 온 물들이 모이고 흩어지는 과정들을 재미있고 신나게 함께 읽어보았어요.

물이 뜨거워지면 수증기가 되고, 차가워지면 얼음이 된다는 사실. 물은 어디에 담느냐에 따라 모양이 바뀐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었어요.이제는 수증기, 물, 얼음이 되며 어떻게 세상에 물이 순환하는지를 알게된 또리.
마지막 페이지에서 물의 순환을 한 장의 그림으로 단순하게 표현하는 부분에서 "물이 돌고돌고돌고 도네요~" 라며 즐거워 하던 또리의 표정이 기억에 남아요.

 


 

👉🏻  “사이언스메이커 [방울이와 퐁퐁이의 여행]“ 과 “마퍼월 [물고기] [바다동물]”을 함께 읽고,
바다동물과 물고기들 이름을 하나 하나 짚으며 읽어보고,
집에있는 바다동물과 물고기 피규어들을 다 꺼내서 이름을 매칭해보고,
이 피규어들을 풍선에 넣어서 물을 넣고 얼려서 바다동물을 꽁꽁 얼렸어요.
풍선의 좁은 입구에 피규어를 넣기를 조금 어려워 했지만 
그래도 야무지게 끝까지 쏙쏙 넣어보는 또리였어요.

 



👉🏻  “사이언스메이커 [방울이와 퐁퐁이의 여행]“ 책을 보며 물의 순환에 대해 알아보고
바다동물 얼음이 어떻게 변신하는지 알아보기로 했어요.
꽁꽁얼어버린 바다동물 얼음을 신기해 하는 아이.
 
👉🏻 "마퍼월 [지구의 환경]" 을 추가로 함께 읽으며 바다동물 구출하기 활동을 이어서 했어요.
열대 기후 , 온대기후 , 북극, 남극 등 지구의 다양한 환경에 대해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눠보며
환경오염으로 갑자기 기상이변이 생겨서 바다가 꽁꽁 얼어버렸다는 설정으로
얼음에 갇힌 바다 동물들을 구출하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  뜨거운 물로 녹여보기도 하고, 드라이기도 써보고 엄마가 준 마법의 가루 !!!
천일염 소금을 써보니 얼음이 엄청 빨리 녹기시작했어요.
제설제! 염화칼슘의 원리!
얼음이 소금을 만나면 온도가 내려가 어는점이 내려가서 얼음이 더빨리 녹는 원리 예요.
 

 



 
👉🏻  엄청 신기해하며 활동을 하고 이어서 환경오염으로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어서 북극곰이 살곳이 없어진다는 이야기
(작년 어린이집에서 본 인형극 얘기) 를 이어서 해주었더니 혼자서 신나게 상황극을 하며 놀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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