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백독/독후활동-14.마이퍼스트월드(곤충)

728x90

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마이퍼스트월드 곤충

 

- 연계도서 1 📚 곤충박물관
- 연계도서 2 📚 박수를 짝짝!

- 연계도서 3 📚 Brilliant Bugs 놀라운 벌레

 


 

[또리는 마퍼월 책을 보며 이랬어요!]

또리는 꿀벌 과 나비를 좋아한다고 얘기해줬어요. 사마귀 귀뚜라미 무당벌레는 모두 무섭다고 해요.
특히 귀뚜라미는 초가을 산책길에 엄마가 너무 겁을 줬는지 너무 무섭다며 '엄마 지켜줘요'하면서 안겨왔어요.
새삼 다시 곤충 책을 읽어서 그런지 오늘 마트 다녀오는 길에 솔이가 '엄마 말 안들으면 사마귀가 박솔 잡으러 온다' 라면서 '무서워 엄마 지켜줘요' 하며 엄마 손을 잡았어요.


무당벌레 색깔은 빨강 검정이에요. 또리는 모든 벌레가 무서워요. 크기는 상관없어요.
너무너무 벌레가 무서운 또리는 책을 보면서 안색을 찌푸리고 난리예요.


👉🏻 엄마가 장수풍뎅이를 크리로 만들어줬어요. 또리는 모형인데도 너무너무 무서워요.

모형을 보자마자 “엄마 안아줘요 지켜줘요”하며 엄마 품에 꼭 안겨요. 얼마나 사랑 스러웠는 몰라요.
놀이북과 함께하는 크리는 걱정이 없어요.

하지만 또리가 너무 무서워해서 장수 풍뎅이를 제대로 만들어 놀지 못한 엄마의 아쉬움이 크네요.

 


👉🏻 마퍼월 곤충 책을 보면서 폴짝폴짝 메뚜기” “하늘하늘 팔랑팔랑 잠자리” 의성어 의태어로 곤충을 표현해주고

온몸으로 곤충을 흉내 내었어요. 또리도 따라하며 좋아했어요.
사마귀 귀뚜라미 메뚜기 잠자리 를 곤충 병풍과 책 그리고 영상을 보여주며 틈틈이 찾아보다 보니

피규어 없이 노출했는데도 이제는 단번에 곤충을 구분해요.
(미안 엄마가 아직 곤충 피규어는.... 좀...🤣)

 


👉🏻잠자리 눈을 엄청 신기해해서 잠자리 눈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곤충 도안으로 색칠하기(끼적이기) 활동을 했어요.

끼적이기 할때는 귀뚜라미는 갈색 메뚜기 사마귀는 초록색 잠자리는 빨간색으로 색을 찾아 끼적여주었어요.

 


👉🏻 대망의 곤충 조립하기 ... 비록 또리는 옆에서 방해하고 망가뜨리기 바빴지만 완성된 사마귀 메뚜기 잠자리를

책에서 찾아서 같은 곤충 위에 놓고 잠자리 윙윙윙 하며 나는 흉내내고 한참을 즐겁게 놀았어요.

 

👉🏻 이제는 진짜 곤충 만나러 출동!!! 또리와 함께 집 근처 '아산시 생태곤충원' 에 다녀왔어요.

마퍼월 곤충 책과 맥밀란 놀라운 벌레 두 권의 책을 들고 진짜 곤충을 실제로 만났어요.

또리는 곤충은 조금 무서워했지만 그래도 신기한지 한참을 재미있게 보았어요.

또리가 제일 좋아하는 나비!!!! 나비야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보았어요.

대체적으로 다른 곤충들은 아직도 조금 많이 무서워했어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