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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백독/독후활동-13.마이퍼스트월드(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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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마이퍼스트월드 파충류

- 연계도서 1 📚 유치원에 간 악어
- 연계도서 2 📚 정글북

 


[또리는 마퍼월 책을 보며 이랬어요!]

또리가 마술봉으로 파충류 피부와 등딱지를 보고는 '무서워요!' 했어요.
거북이를 보고는 '거북이!! 엉금엉금!' 이라고 해요. 또리와 함께 도마뱀의 다리 4개를 세어봤어요.
이구아나를 보고 말놀이 동요에 나오는 이구아나 노래를 불렀어요.
카멜레온을 보고는 또리가 돌잡이 명화에 색 먹고 변신하는 카멜레온 책을 가져왔어요.


또리와 지난 주말 대전 아쿠아리움에서 본 뱀 거북이 이구아나 악어 등 책을 보고 함께 찍은 사진을 같이 보며 이야기 나누었어요.
또리가 어릴적 다른 동물원에서 큰 육지거북의 딱딱한 등딱지를 만진 사진을 보며 이야기했어요. 엄마는 또리에게 '이 날 정말 용감한 박솔'이었다고 얘기해줬어요.
뱀은 혀로 냄새를 맡고 소리가 들리는 방향과 거리를 알아낸다고 혀를 날름날름 해줬더니 '엄마 무서워요 그만해요' 라고 했어요.
바다악어가 꼬리 힘이 좋아서 물을 박차고 오를 수 있다고 점프! 하면서 보여줬더니 '악어 무서워요 지켜줘요' 했어요.

바다거북 카멜레온 아나콘다 도롱뇽! 엄마가 불러주는 새로운 동물의 이름을 따라했어요.

 

👉🏻 대전 아쿠아리움에는 다양한 악어 거북이  뱀 도마뱀 이구아나 등이 많았어요. 

직접 보고 여러 파충류들의 이름도 엄마 아빠 따라 불러봤어요. “뱀 무서워요 지켜주세요” 하는 또리가 귀여웠어요.

 


👉🏻 별도의 비용까지 내고 또리가 악어를 너무 좋아해서 악어쇼를 보기로 했어요.

 (지난주 집에서 또리는 악어라며 엉금엉금 기어서 잡기 놀이를 엄청 했어요. 엄마 악어해요!!!)

제대로 볼 수 있을까하는 엄마의 우려와 다르게 엄청 열심히 악어쇼를 보고 악어 꼬리 만질 용감한 어린이 나오라니까

또리가 나가겠다고해서 엄마 아빠를 놀래켰어요.

 


👉🏻 또리가 어릴적 다른 동물원에서 큰 육지거북의 딱딱한 등딱지를 만진 사진을 보며 이야기했어요. 

'용감한 박솔이었다'고 얘기해줬어요. 

👉🏻 엄마와 같이 샤워하며 샤워기로 뱀놀이를 했어요. 

긴 샤워기 호스가 뱀처럼 보이는지 뱀이다 하길래 스읍 스읍 하며 혀를 날름날름 뱀흉내를 내주었어요. 

무서워 하며 엄마 뒤에 숨는 귀여운 또리.

👉🏻 '유치원에 간 악어' 책을 읽으며 악어가 쑥쑥 크고 유치원 친구들이 서툰 악어를 도와주고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어요.

마지막에 친구들과 수영장에 간 악어가 입을 벌리고 친구들을 잡아먹는 줄 알았는데

모든 친구들을 태우고 배처럼 놀이해주는 걸 버고 너무 즐거워했어요.

 

👉🏻 집 근처에 '어푸어푸' 라는 물고기와 파충류를 가까이서 볼 수있는 까페가 생겼어요.

또리가 물고기 거북이 상어 뱀 이구아나 카멜레온이 보고 싶다고 하면 

마퍼월 책을 들고 함께 직접 보러 가요.

책과 함께 봐서 그런지 솔이는 이구아나와 카멜레온도 구별하고 

다양한 파충류 이름도 곧 잘 말해요.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고 가까이서 접하니 무조건 무서워 하고 피하던 파충류들을 관찰도 하는 또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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