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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백독/독후활동-5.마이퍼스트월드(숲속동물)+추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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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마이퍼스트월드 숲속동물

- 연계도서 1 📚 동물원
- 연계도서 2 📚Busy Zoo 와글와글 동물원
- 연계도서 3 📚열두 띠 동물이야

 


[또리는 마퍼월 책을 보며 이랬어요!]

또리는 마퍼월 책의 나무가 우거진 숲 사진을 보며 “나무 많아요!” 라고 했어요.
거미가 무섭다고 엄마에게 지켜달라고 해요. 개구리를 보고 “박솔 개구리 좋아요”라고 해요.
엄마 아빠가 흉내낸 고라니 울음소리를 듣고는 '엄마 아빠 그만해요' 하네요.
뾰족뾰족 고슴도치 '앗 따가워'하니까 재밌는지 꺄르르 웃어요. 또리는 밤에 움직이는 올빼미가 좋다고해요.


지지난주 엄마아빠와 함께 대전아쿠아리움에서 보고 온 곰과 하이에나, 스라소니, 호랑이, 사자, 재규어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눠요. 자꾸 호랑이를 보고 '사자' 라고 하는 또리에게 또리가 직접 호랑이에게 닭고기를 준 영상을 보여주며
호랑이를 알려줬더니 너무너무 신기해해요. '어흥이' 좋다고 하네요.

 

👉🏻 마퍼월 숲속동물 책을 챙겨들고 또리는 엄마 아빠와 함께 서울 동물원에 갔어요.

책에 있는 이미지와 실제 동물을 비교해보며 보았어요.

실제로 처음 보는 어흥 무서운 호랑이, 커다란 곰 등등

또리는 신기하고 무섭고 그런가봐요.

또리가 너무 보고 싶어한 얼룩말은 관사 이전으로 인하여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 했어요.

한동안 또리는 "얼룩말 없었어. 얼룩말 이사하느라 얼룩말 못 봤어" 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답니다.

 


👉🏻 집에 돌아와서는 한동안 또리는 동물원 지도와 책을 함께보며 실제로 또리가 만난 동물 이름을 말하고

그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책을 가져와서 읽는 활동을 계속 했어요.

토끼 뱀 호랑이 코끼리 사자 원숭이 등등

원래도 좋아했던 자연관찰 책들을 정말 더 열심히 봤던 것 같아요.

 


👉🏻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을 연결해주어요. 아기동물을 보고 엄마 동물을 찾아 보아요.

아직은 어렵고 서툰 선긋기 활동 엄마 도움을 받아 색연필 선 긋기 활동을 해보았어요.
동물들은 다양한 무늬를 가지고 있어요. 하얀 검정 얼룩무늬, 얼룩말! 갈색 검정 줄무늬, 호랑이!

갈색 검정 동글동글 무늬, 기린 ! 무늬와 동물을 보고 찾아 주었어요.

선긋기가 잘 안되서 여전히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무늬 맞추기는 백프로 성공 !!

가위질과 종이 찢기 그리고 풀칠 하는 활동으로 멋진 사자 갈기를 만들어 주기 활동도 해봤어요!

 

 

 

👉🏻 대전 아쿠아리움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물고기 파충류 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엄청 많았답니다.

커다란 호랑이 하이에나 곰 호랑이 도 만날 수 있고

호랑이에게 생닭 먹이도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또리도 호랑이 먹이를 주고 싶다고해서 용감하게 아빠 손을 잡고 호랑이 먹이도 주었답니다.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숲속 동물들!

(솔직히 동물의 정서적/생태적 환경을 생각하면 정말 한숨만 나오는 좁은 공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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