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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34. 사이언스메이커(나는 공룡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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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사이언스 메이커 "나는 공룡이 될 거야"

- 연계도서 1 📚 웅진 한걸음 지식탐방 "별별 동물원에는 공룡이 살까?"
- 연계도서 2 📚 물아저씨 과학 그림책 "옛날에 공룡이 살았어"
- 연계도서 3 📚 폴리엠 플러스 북 "6. 신기한 동물 친구들"

 

 


[또리는 사이언스메이커 "나는 공룡이 될 거야“ 책을 보며 이랬어요!]

솔이는 원래 공룡을 대단히 좋아하던 아이는 아니였지만 최근에는 공룡에 많은 관심이 생긴것 같습니다. 생각 보다 여러 공룡들의 이름을 알고 있었고 그 특징도 잘 알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친구들의 영향이었던것 같습니다. 솔이는 책에서 주는 정보 외에도 새로운 것을 더 알고 싶어 여러가지를 물어봤습니다. 예를 들어 코리토사우루스는 적을 만나면 어떻게 하냐, 브라키오사우르스가 키가 크냐 디플로도쿠스가 크냐 등등,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솔이의 모습을 보면서 뭔가 뿌듯함과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사실 저도 공룡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어릴적 관심이 없어서 아는것들이 많지 않았는데, 솔이 덕에 다양한 공룡에 대해 배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면에서 다 뛰어난 존재는 없겠죠. 장점이 있으면 각자 단점이 있으니까요. 책을 읽는 내내 본인은 메갈로사우르스가 좋다고, 메갈로사우르스가 가장 공룡이라고 하더군요. 가장 힘쎄고 큰 공룡이 되겠다는 솔이, 하지만 우리 가족은 마이아사우라 처럼 사이가 좋은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솔이가 강인하지만 다정한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사이언스 메이커 "나는 공룡이 될 거야" 책은

아주 먼 옛날, 공룡들이 수억 년 동안 지구에 살았는데

지금은 모두 사라졌는데 사라진 공룡들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었어요.

공룡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가

공룡이 진짜 되고 싶은 아이와 함께

아이가 되고 싶은 다양한 공룡을 알아보는 책이었어요.

무서운 티라노사우루스

다정한 마이아사우라

사냥을 잘하는 벨로키랍토르

튼튼한 알킬로사우루스

재빠른 오르니토미무스

이빨이 엄청 많은 코리토사우루스

기린처럼 목이 긴 브라키오사우루스

코뿔소 처럼 뿔이 세개나 달린 트리케라톱스

박치기왕 파키케팔로사우루스

똑똑한 트루돈

덩치가 매우 큰 디플로도쿠스

새를 닮은 미크로랍토르

멋진 공룡들

이름이 어려운 공룡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너무너무 어려운 이름의 공룡들

솔이는 딱히 공룡에 관심이 없었는데

그래도 박치기왕 공룡이름도 외우는 걸 보니

조금 신기했어요.

 

 

 

 

👉🏻 아빠와 함께 공룡책을 읽은 기념으로

함께 요즘 솔이의 최애 블럭인

폴리엠 블럭으로 공룡만들기도 해보았어요.

폴리엠 플러스북에

마침 티라노사우루스 만들기를 할 수 있게

설명이 있어서

다른 걸 너무나 만들고 싶었던 솔이를 

설득해 함께 공룡을 만들어보았어요

이제는 세개 노랑색 블럭

하면 뚝딱 찾아주고

도면 보여주며 여기 이렇게 조립해줘 하면

뚝딱 조립도 해주는 솔이에요.

관심없어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함께 

멋진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들었어요

폴리엠 블럭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티라노사우루스의 무서운 입을 어떻게 표현하나 했더니

폴리엠 블럭에서 티라노사우루스의

멋지고 무서운 입을 표현한 것에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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