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32. 나는 알아요! 사파리(병원)

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나는 알아요! 사파리 “병원 ”

- 연계도서 1 📚 스텝스 “하나도 안 무서운 뚝딱이 아저씨”

- 연계도서 2 📚웅진 한걸음 먼저 지식탐방 "병원에선 무슨 일이?"
- 연계도서 3 📚 물아저씨 과학 그림책 “물아저씨와 몸속 탐험”
- 연계도서 4 📚 어스본 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 “왜 이를 닦을까요?”
- 연계도서 5 📚 어스본 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 “왜 손을 씻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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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는 사파리 나는 알아요 "병원" 책을 보며 이랬어요!]

중이염 때문에 병원을 많이 다녀봤던 터라 병원에서 접수, 진료, 처방, 수납 등의 과정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특히 수액을 맞는 아이의 모습을 보더니 본인도 수액을 맞은 적이 있지만 울지 않았다라고 하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방사선 사진을 보더니 먼저 X-Ray 사진! 이라고 외쳤던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책 내용상 아이가 중이염 수술을 받는 내용인 것 같아서 뭔가 마음이 아렸습니다. 솔이가 어릴적부터 중이염 때문에 병원을 여러번 다녔고, 수술이냐 아니냐로 오랜 시간을 끌었거든요. 솔이가 잔병 치레가 적은 아이였고, 병원에 간적이 대단히 많은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병원에 여러가지를 잘 기억하고 있어서 쉽게 책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방사선 사진이나, 수액, 채혈에 대해서도 잘 기억하고 있었고 솔이가 관심이 워낙 많은 구급대 와 응급실에 대해서도 잘이해하고 있어서 편하게 책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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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리! 나는 알아요 "병원" 책을 읽고
병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중이염 때문에 자주 병원을 방문했던 솔이는 
이비인후과 소아과 치과 안과 정형외과를 모두 가보았다고 알려주었어요
정형외과를 가보았다는 말에 놀라는 솔이에게
솔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빨리 잡고 서고 걷다보니
다리가 조금 휘어서 아주 어렸을때
서울에 있는 큰 종합병원에서 다리 때문에 
정형외과를 두번이나 크게 다녀왔다고 알려주자
자기 다리를 살펴보며 이제괜찮은 건지
걱정스럽게 물어보았어요
이제는 괜찮고 튼튼하고 건강하다고 알려주었어요.
 

 
👉🏻 솔이가 좋아하고 자주하는
병원놀이를 해보기로 했어요
조금 더 전문적으로 해보자고
솔이는 본인 이름까지 적힌
의사들이 진짜 입는 것 같은 멋진 가운을 입어보았어요
언젠가 할로윈 등에 입히려고 엄마가 미리 준비했던
의사 수술복과 가운 세트는
여러가지 사회문제등으로 외부에 쉬이 입지를 못하고 있네요
의사 가운을 입은 솔이가 멋져보이네요
빨간 장난감 안경까지 쓰니
똑똑이 의사 느낌이에요
하지만 솔이가 안경을 안썼으면 좋겠어 엄마는 ㅠㅠ
멋지게 의사 가운을 입은 솔이와
병원 놀이를 해보았어요
솔이가 좋아하는 티니핑 인형을 가지고
저희 아이가 아파요
귀가 아파요
열도 나요
하면서 이비인후과 놀이 시작
솔이가 어 중이염이네요
주사맞아야겠어요
띡띡
아니 박솔은 중이염에 주사 안맞았잖아요!!
아니 이 중이염은 주사를 맞아야하는 중이염입니다
하는 장난도 치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엄마는 팔이 아파 왔어요
정형외과를 생각하고 온건데
오? 나름 엑스레이 촬영을 하시는 솔 선생님
그런데 팔이 부러졌다면서
깁스는 안하고
자꾸 팔에 주사만 놓는 박솔 선생님!!!!
이제 솔이가 환자예요
양치를 잘 안하는 솔이에게
엄마는 치과 선생님이라고 했어요
어 양치를 너무 안해서 이가 썩었네요
하니 아니예요 하며
삐진척하는 귀여운 아이
병원과 친한건 안좋지만
병원의 종류와 진료과목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더 나눠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