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사이언스 메이커 "털보 선생님의 발명 학교"
- 연계도서 1 📚 나는 알아요! 사파리 "집짓기"
- 연계도서 2 📚 사이언스 메이커 "쿵쿵 괴물이 쿵"
- 연계도서 3 📚 별똥별 생각의 발견 "드라와 큘라의 없는게 없는 방"
- 연계도서 4 📚 여원미디어 "공사장의 일 년"
[또리는 사이언스메이커 "털보 선생님의 발명 학교“ 책을 보며 이랬어요!]
오늘은 책이 정말 많이 어려웠습니다 제가 읽으면서도 헷갈릴때도 있었고 읽어주면서도 이게 맞는겉가 싶을때그 많아 어려웠는데, 그래도 몇가지 내용들을 솔이가 이해하는게 좀 신기했습니다. 아직 쓰임이나 재료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은 솔이에게 어려운 독서 였고 읽어주는 입장에서도 난감했슺니다.
너무 내용이 어려워 그냥 같이 즐겁게 읽는 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함께 읽었습니다. 뒤로 갈수록 내용이 어렵고 정답을 알려주지 않아 어려웠지만 그래도 솔이는 끝까지 책에 집중해 주었습니다.
👉🏻 사이언스 메이커 "털보 선생님의 발명 학교" 책은
털보 선생님의 발명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발명 이야기를 들어보며
발명 기법을 배워보는 책이었어요.
털보 선생님의 발명 수업을 들으면
누구나 발명가가 될 수 있대요!!
발명가가 되고 싶나요?
라는 질문에 네네 선생님! 이라고 큰 소리로
우렁차게 대답하는 솔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았어요.
더하기, 빼기, 크기 바꾸기, 모양 바꾸기,
쓰임새 바꾸기, 재료 바꾸기, 반대로 생각하기, 생각 빌리기
여덟가지의 발명의 기법들을 배워봐요
어렵지만 그래도 신기한지 눈이 또릿또릿한 솔이와
함께 관련된 다양한 책을 읽으며
발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어요.
이전에 사이언스 메이커 "자연을 보고 만들었어" 책을 보며
한 차례 발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서 인지
전보다 이해를 하는 듯한 모습이었어요.
👉🏻 요즘 솔이가 푹 빠져있는 폴리엠 플러스 블럭 놀이를 하려고 해요
기중기를 만들기로 했는데
오늘 읽었던 책 때문인지
"엄마아빠 우리 기중기를 발명해요" 라고 하는 솔이
그래 그러면 우리 박솔표 기중기를 함께 발명해 볼까 ?
아빠와 함께하는 기중기 만들기 시작
너무나도 어려운 블럭 설계도였지만
솔이와 아빠는 이제
진짜 공사장 전문가들처럼
뚝딱뚝딱 만들어내요
실과 자석 등 필요한게 많았는데
금새 만들어내는 아빠와 솔이
기중기의 원리와 기중기는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엄마가 열심히 찾아보고 솔이에게 이야기해주었어요.
기중기의 발명은 뚝딱 이루어진 건 아니었어요.
모든 발명이 이럴거예요
그래도 생활의 편리함을 찾기 위해
일의 효율을 얻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발명해야 발전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어요.
기중기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아파트 짓는 것도
멋진 건축물을 짓는 것도 너무 힘들었을 테니까요.
함께 블럭도 만들어보고
다양한 공사장 관련 책을 읽으며
기중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한 번 더 이야기 나누었어요.
기중기는 아주 큰 물건을 들어 올리는 데 사용하는 기계야.
예를 들어, 건물이나 다리를 짓는 데 도움을 줘.
기중기는 어떻게 작동할까?
아주 간단해! 기중기는 '레버'라는 원리를 사용해.
레버는 긴 막대기처럼 생각하면 되는데, 한쪽 끝에 힘을 주면 반대쪽 끝이 올라가는 거야.
마치 너가 친구를 도와서 물건을 들어올릴 때,
친구가 더 힘을 주면 너도 더 쉽게 들어올릴 수 있는 것과 비슷해.
그리고 기중기에는 '줄'과 '바퀴'도 있어.
줄은 물건을 들어올릴 때 사용하고, 바퀴는 기중기를 쉽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줘.
그래서 기중기는 큰 물건도 쉽게 들어 올릴 수 있는 거야!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은 큰 돌이나 나무를 옮기고 싶었어.
그런데 그 물건들이 너무 무거워서 혼자서는 못 옮겼지.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했어, "어떻게 하면 이 무거운 것들을 쉽게 옮길 수 있을까?"
먼저, 한 사람이 긴 나무 막대를 찾아서 그걸 이용해봤어.
나무의 한쪽 끝을 물건 아래에 놓고, 다른 쪽 끝을 누르니까, 물건이 살짝 올라갔어!
이걸 보고 사람들은 "아하! 나무를 레버처럼 쓰면 무거운 것을 쉽게 올릴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지.
그 후, 사람들은 줄과 바퀴 같은 다른 도구들을 더 추가했어.
줄을 사용하면 물건을 더 높이 들어 올릴 수 있고, 바퀴가 있으면 기중기를 쉽게 움직일 수 있었던 거야.
이렇게 기중기는 점점 발전하게 되었단다!
결국, 사람들은 기중기를 만들어서 건물이나 다리를 짓는 데 큰 도움을 받게 되었어.
이제 기중기는 우리 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친구가 되었지!
기중기가 발명된 덕분에 많은 것들이 더 쉬워진거야!!!
'#솔과함께_백일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33. 나는 알아요! 사파리(박물관) (5) | 2024.12.10 |
---|---|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32. 나는 알아요! 사파리(병원) (1) | 2024.12.09 |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30. 사이언스메이커(야호의 동물 친구는 누구일까?) (0) | 2024.12.07 |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29. 사이언스메이커(멋쟁이 지구 친구들) (1) | 2024.12.06 |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28. 사이언스메이커(오! 감각은 신기해) (5) | 2024.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