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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13. 나는 알아요! 사파리(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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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사파리 나는 알아요 "날씨 "

- 연계도서 1 📚 마이퍼스트월드 “물 

연계도서 2 📚 사이언스메이커 “방울이와 퐁퐁이의 여행  

연계도서 3 📚 사이언스메이커 “날씨 요리사 용용  

연계도서 4 📚 물아저씨과학그림책 “ 물 아저씨는 변신쟁이 

 

 


 

[또리는 나는 알아요! 사파리 ‘날씨’ 책을 보며 이랬어요!]

예전에 함께 읽었던 사이언스메이커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잘 기억하고 있었어요. 뒷부분에서 물의 순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솔이가 "잠시만요 제가 알려줄게요" 라고 하더니, 바다에서 수증기가 구름이 되어 바람을 따라 이동하고 구름이 무거워지며 비가와서 그 비가 땅으로 내려 강물을 따라 다시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내용을 한달음에 설명했던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오늘 너무 늦은 시간 책을 읽기 시작해서 침대에서 독서를 시작했어요. 졸려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무지개, 토네이도 번개 등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예전 다른 책에서 읽었던 내용들이 금새 기억이 나는지, 바람, 북극, 적도, 계절 다양한 개념들을 스스로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물은 우리 주변에 항상 있어.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땅에 있는 나무와 꽃이 물을 마셔서 건강하게 자라나.
그리고 땅에 있는 물은 햇빛을 받아서 따뜻해지면, 수증기라는 보이지 않는 구름으로 변해.
이 수증기는 하늘로 올라가서 구름이 돼.


구름이 많아지면, 다시 비가 되어 땅으로 떨어져.
이렇게 물이 하늘과 땅을 오가면서 계속 순환하는 거야.
이걸 '물의 순환'이라고 해!


그리고 날씨는 이 물의 순환과 관련이 있어.
비가 오면 날씨가 흐리고, 맑은 날은 햇빛이 쨍쨍해.
그래서 날씨는 매일매일 다르게 변해.
오늘은 어떤 날씨인지, 밖에 나가서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있겠지?
이렇게 물과 날씨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 “나는 알아요 [날씨]”  

사이언스메이커 [날씨 요리사 용용]  “마퍼월 [물]” 과 

 연계해서 구름과 비 만들기 실험을 했어요. 

 

 

- 물이 수증기로 변해 구름이 모이고 또 무거워진 구름은 비를 내려요 -

 

물을 증발시켜 구름을 만들어보고 온도가 차가워 지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관찰해 보았어요. 

뚜껑을 열어 기체 상태의 수증기가 구름처럼 나오는 모습도 살펴보았어요. 

 

👉🏻 수증기가 많이 생길 수 있게 뜨거운 물에 파랑 물감을 풀어 준비해요

뚜껑을 덮기 전에 손을 올려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뜨거운 수증기를 만져봐요

유리병의 뚜겅을 덮고 유리병 속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봐요.

뚜껑위에 꽁꽁 언 얼음과 아이스팩을 올려서 유리병 속을 살펴봐요.

뭉게뭉게 구름같이 느껴져요.

뜨거운 수증기가 차가운 아이스팩의 기운으로 물방울로 바뀌어 유리병을 타고 흘러요.

무거워진 구름에서 비가 내려요.

 

 

 

👉🏻  쉐이빙 폼과 물감으로 구름에서 비가 내리는 모습도 만들어 보았어요. 

유리병에 물을 2/3 정도 채우고

쉐이빙폼을 대체하여 쫀득 거품입욕제로 폼을 충분히 컵 위에 뿌려주어

멋진 구름 모양을 만들어요!

스포이트를 이용해 파랑물감을 섞은 물을

쉐이빙폼 위로 방울방울 떨어뜨려요

물감물이 구름 속으로 스며들어

물로 내려와요

물감물이 쉐이빙 폼을 통과하여

아래의 물로 떨어지는 모습을 살펴봐요

마치 구름 속에 모인 물방울이 무거워져서

비가내리는 것 같아 보여요

 

 


 

👉🏻  이어서 물의 순환 과 날씨 (장마 태풍 토네이도) 까지 함께 이야기 나누었어요.

토네이도가 너무 무섭다는 솔이

우리 집이 날라가면 어떡해하냐며 걱정하는 아이가 귀여웠어요.

 

 

장마는 하늘에서 비가 많이 오는 특별한 시간이야!
마치 하늘이 큰 물통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비가 쏟아져서 땅이 촉촉해져.
그래서 나무와 꽃들이 더 잘 자라나고, 우리도 물놀이를 할 수 있어!
하지만 우산을 꼭 챙겨야 해. 비가 오면 젖을 수 있으니까!


태풍은 아주 강한 바람과 비가 함께 오는 거야.
마치 하늘에서 큰 회전하는 드릴이 내려오는 것처럼 생각하면 돼!
태풍이 오면 바람이 세차게 불고, 나무가 흔들리기도 해.
그래서 우리는 집 안에 안전하게 있어야 해.
태풍이 지나가면 다시 맑은 하늘이 나타나고, 세상이 더 깨끗해져.


토네이도는 하늘에서 뱀처럼 생긴 바람이 내려오는 거야!
아주 빠르고 강력해서 마치 하늘의 마법 같은 느낌이 들어.
토네이도가 오면 소리가 크게 나고, 주변이 어지럽혀질 수 있어.
그래서 우리는 토네이도가 올 때는 꼭 안전한 곳에 숨거나 집 안에 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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