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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10.사이언스메이커(숲속에 숨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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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사이언스메이커 “숲속에 숨어 있어”


 
-연계도서 1 📚 나는 알아요! 사파리 “사계절”
- 연계도서 2 📚 물아저씨 과학 그림책 “계절은 돌고 돌아”

- 연계도서 3 📚 브리타 테켄트럽 베스트 그림책  “사계절”
- 연계도서 4 📚 생각의 발견  “지난 계절 덕분에”


 

 


 

[또리는 사메 '숲속에 숨어 있어' 책을 보며 이랬어요!]

봄이 가장 좋다는 솔이. 봄에는 예쁜 꽃들이 많고 밖에서 놀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하지만 솔이는 물놀이를 제일 좋아하지 않아?" 라고 물으니, 여름이 좋지만 그래도 봄이 예뻐서 더 좋다고 하더군요. 화사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구나 라고 느꼈어요. 책에 설명이 나와있지 않은 여러 꽃이나 벌레 등을 가리키며 이건 뭐냐고 묻는 모습에 아이가 책에 잘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 좋았던 독서 시간이었어요.

함께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계절별 특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직접 다른 책이나 그림에서 봤던 것과 비교하며 책을 읽어 보았어요. 본인이 직접 계절 마다 보고 만져보았던 것들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서로 좋아하는 계절과 이유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할수 있는 즐거운 시간 이었어요.

 


 
 

👉🏻 "사이언스메이커 [숲속에 숨어 있어]" 책을 함께 읽으며
또리와 함께 숲은 많은 동물과 식물 그리고 곤충 등 많은 생명을 품어주는
너무나도 고마운 존재라는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또리가 좋아하는 슈퍼브이 숲 속 곤충을 찾아봐 이야기도 나누며
숲에는 정말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아간다는 사실을 한 번 더 이야기 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달라지면
숲에서 볼 수 있는 풍경도 
숲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 식물 곤충도 모두 달라지지요.
생명체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의미도 한 번 이야기 나누었어요.
우리 가족인 멍멍이 두리에게도 조금 더 관심을 갖기로 해요.
 

 

숲은 아주 특별한 곳이야.
숲에는 나무, 꽃, 그리고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어.
나무들은 우리에게 신선한 공기를 주고, 그늘을 만들어줘.
여름에 더울 때 나무 아래에 앉으면 시원해지지!
그리고 숲에는 작은 친구들이 많이 있어.
예를 들어, 귀여운 토끼나 나비, 새들이 숲에서 놀고 있어.
우리는 그 친구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숲을 잘 지켜야 해.
숲은 우리에게 놀이터도 되고, 숨바꼭질도 할 수 있는 멋진 장소란다!
숲이 없으면 공기가 더러워지고, 동물 친구들이 집을 잃게 돼.
그래서 우리는 숲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해.
숲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고마운 곳이란다!

 
 

👉🏻 "사이언스메이커 [숲속에 숨어 있어]" 책을 함께 읽으며
또리와 함께 무주의 향로산에 방문했어요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며 가을 단풍이 든 숲을 열심히 살펴보았어요.
청설모나 다람쥐는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았어요.
전망대에 올랐어요.
전망대에는 망권경이 있었어요.
멀리 있는 것들을 크게 볼 수 있게 도와주는 망원경을 이용해
숲속에 숨어 있는 동물이나 식물을 열심히 찾는 또리예요
"솔아? 숲속에 뭐가 숨어 있니?"

 

망원경이란?
망원경은 우리가 멀리 있는 것들을 크게 볼 수 있게 해주는 도구야!
마치 눈을 크게 뜨고 보듯이, 망원경을 통해 우리는 하늘의 별이나 먼 산을 훨씬 크게 볼 수 있어.
왜냐면, 망원경 안에는 작은 창문들이 있어서 그 창문들이 빛을 모아서
우리의 눈에 더 크게 보여주거든.
마치 작은 창문을 통해 작은 물건을 크게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이야!

 

 
 

 
👉🏻 "사이언스메이커 [숲속에 숨어 있어]" 를 보며 새싹을 키워 보기로 해요
주말에 고마워 토토에서 받아 온
레디쉬화분이에요
숲이 식물들을 잘 길러내듯
또리도 레디쉬화분에 물을 마르지 않게 담뿍 주고
햇볕도 잘 받을 수 있게 해주고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비닐팩에 넣어서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도 했어요
 
🎵 씨씨씨를 뿌리고 꼭꼭 물을 주었죠
하루 밤 이틀 밤
뽀드득 뽀드득 뽀드득
싹이 났어요
싹싹싹이 났어요 꼭꼭 물을 주었죠
 
노래를 부르며 물도 주고
화분 흙도 톡톡  덮어주며
잘 길렀더니 어느새 무순이 쏙쏙 올라왔어요.
숲이 어떻게 식물을 길러내는지 한 번 더 이야기 나눴어요.
다른 책 독후로 진행한 강남콩 키우기 에도 함께 물을 주며

강남콩 싹이 돋아난 것을 열심히 관찰했어요.

 

 
 

계절은 마치 자연이 보내는 특별한 선물 같아.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마다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우리가 느끼는 것도 다 달라!

에는 꽃이 피고 나무가 새싹을 내.
그래서 우리는 예쁜 꽃을 보고, 따뜻한 날씨를 느낄 수 있어.
봄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야!

여름에는 해가 쨍쨍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돼.
우리는 바다에 가서 수영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어.
솔이가 좋아하는 수영장에서 신나게 수영을 많이 할 수 있어!
여름은 신나는 놀이와 즐거운 시간이 가득한 계절이야!

가을에는 나무의 잎이 노랗고 빨갛게 변해.
그리고 맛있는 과일도 많이 나와.
가을은 수확의 계절로, 우리가 먹는 음식에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야.

겨울에는 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가 찾아와.
우리는 따뜻한 옷을 입고, 눈사람도 만들고,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도 기다려.
겨울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계절이야.

이렇게 각 계절마다 특별한 이유가 있고, 우리는 그 계절 덕분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그래서 계절에 고마움을 느끼고, 자연의 변화를 즐기는 것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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