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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1. 사이언스메이커(잎은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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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사이언스메이커 "잎은 참 좋아"

- 연계도서 1 📚 마이퍼스트월드 “풀

연계도서 2 📚 사이언스메이커 “도토리야, 살아 있니? 

연계도서 3 📚 물아저씨과학그림책 “ 키다리나무 아저씨의비밀

 


 


[또리는 사메 '잎은 참 좋아' 책을 보며 이랬어요!]

어제 생물에 대한 공부 이후 식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식물의 구조에 대하여 잘 이해하고 무엇보다 전날 읽었던 식물의 광합성에 대하여 기억하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어요. 

어제 읽었던 사이언스 메이커 "도토리야, 살아 있니?" 책이 재미있었는지 다시 읽어달라고 가져와서 연달아 읽어주었어요. 실제 식물들의 여러 사례들을 스마트폰으로 찾아보며 비교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예전에 민들레 씨를 불었던 기억, 어린이 집에서 씨앗 심기를 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또리는 재밌는 책을 읽으면 꼭 그 다음날이든, 다다음날이든 다시 그책을 꼭 가지고 와요.
오늘도 어제 읽었던 책을 가져와서는 오늘 읽었던 책과 다시 읽고 싶다고 해서 좋았어요.
모든 생물은 다 죽기 때문에 후손을 남긴다는 말을 이해했던 것이 놀라웠어요.

 


 

👉🏻 "사이언스메이커 [잎은 참 좋아]" 책과  "마퍼월 [풀]" 책을 함께 읽고

엄마와 함께 밖으로 나가서 아파트 정원 탐색을 나갔어요.

흙 위, 물 위, 돌 틈 곳곳에서 자라는 풀을 살펴보았어요.

마퍼월 풀 책 표지의 토끼풀과 실제 토끼풀을 보며 똑같다고 아이가 좋아했어요.

 

 

 

👉🏻 동물이나 곤충들의 좋은 집이 되어주는 풀!

무당벌레, 달팽이, 개미, 거미, 잠자리, 지렁이, 얼룩하늘소 등을 만났어요.

 

👉🏻 비가와서 촉촉히 젖은 정원에는 달팽이가 정말 많이 나와있었어요.

달팽이를 꼭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말하는 또리를 위해

곤충 채집통을 준비했어요.

커다랑 아빠 달팽이, 아주 작은 아기 달팽이, 예쁜 엄마 달팽이, 형아 달팽이, 누나 달팽이 등등

달팽이를 잔뜩 데려와서 집에서 달팽이를 키워보기로 했어요.

달팽이를 투명 플라스틱 채집통에 넣고

달팽이가 좋아할 상추 등 풀을 넣고

촉촉한 것을 좋아하는 달팽이를 위해 물도 충분히 촉촉히 넣어주었어요.

 

 

👉🏻  달팽이의 똥을 살펴보아요.

초록 잎을 먹은 달팽이는 검초록 똥을 쌌는데

주황색 당근을 먹고 주황색 똥을 싸는 달팽이가 또리는 너무나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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