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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37. 폴리엠 (영차 일하는 탈것_굴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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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폴리엠 지오 플러스 북 "영차 일하는 탈것_굴삭기"

- 연계도서 1 📚 나는 알아요 사파리 "집짓기"
- 연계도서 2 📚 오늘책 "이안의 멋진 집"
- 연계도서 3 📚 신기한 한글나라 읽기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자동차"

 

 

 

 


[또리는 폴리엠 지오 플러스 북 "영차 일하는 탈것" 책을 보며 이랬어요!]

솔이와는 부품을 머두 쏟고 조립울 하면서 필요한 부품을 찾는편인데 전보다 확실히 찾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음이 체감 되었습니다. 완성된 모습에서 필요한 부품을 예측하고 찾아내는 노하우가 생긴것 같아 인상적이었고, 이제는 아빠에게 이걸 찾아라 이걸 이렇게 해라 알려주며 주도권을 잡는 모습에서 아이의 성장이 느껴졌습니다.

솔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중 하나인 중장비 굴삭기. 다른 어렵고 큰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봐서 인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금새 완성을 했습니다. 완성후에도 널부러진 부품들을 마치 공사장 굴삭기가 치유는것 처럼 한동안 밀치고 퍼올리고 나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쾅쾅 굴삭기" 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폴리엠 블럭으로 멋진 굴사긱도 만들어보았어요.

굴삭기는 땅이나 돌 따위를 파거나 파낸 것을 처리하는 건설 기계예요.

포크레인과 굴삭기의 차이를 물어보는 아이.

포크레인 굴삭기 굴착기

세 가지 장비차들은 모두 땅이나 암석을 파거나 처리하는 탈것으로

흔히 혼용해서 사용해요.

하지만 사실은 각각 다른 구동 방식과 용도를 가지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포크레인 (Poclain) 이란?

포크레인은 프랑스 건설기계를 만든는 회사 "포클랭" 이라는 곳에서
"굴착기" 를 우리나라 건설 현장에 사용하면서 쓰이게 된 말이야.
포크레인과 굴삭기는 삽으로 땅을 파내는 기계로 비슷하지만
이 삽의 모양이 달라.
포크레인은 삽의 끝이 뾰족하고 날카로운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커다란 돌이나 단단한 흙을 파낼 때 좋아
그래서 포크레인은 도로 공사나 돌을 캐는 채석장이라는 곳에서 주로 사용된대.

굴삭기 (Excavator) 란?

굴삭기는 땅을 팔 때 쓰는 건설기계를 말해.
굴삭기도 마찬가지고 삽으로 땅을 파내거나 파낸 것들을 처리하는 기계를 말해.
포크레인이랑 비슷하지만 삽의 모양이 달라.
굴삭기는 삽의 끝이 넓고 둥글둥글해서
느슨한 흙이나 모래를 파낼 때 좋아.
그래서 굴삭기는 건물 공사 등에 많이 사용된대.

굴착기 (Drilling Machine) 란?

굴착기는 수직으로 깊게 땅이나 암석을 파내려가는데 사용하는 기계야
드릴링!!! 드드드드
드릴로 땅이나 암석에 구멍을 파내는 기계라
포크레인이나 굴삭기랑은 달라
이 굴착기에 드릴의 끝이 빙글빙글 빠르게 돌면서
땅이나 암석을 파내는 방식으로 
깊이깊이 구멍을 뚫어서 이 구멍에 기둥 같은 것을 박을 수 있어.
그래서 주로 터널 공사나 건물을 짓는 기초 공사 등에 이용된대.





👉🏻 굴삭기와 포크레인 그리고 굴착기와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직접 멋진 굴삭기를 만들어봤어요.

폴리엠으로 만드는 굴삭기는 

삽이 연결된 세 군데가 움직여서 진짜 땅을 파는 듯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만드는게 쉽지 않았지만

 만들고 나서 움직임을 이용하며

다양한 중장비 상황극을 펼치는 솔이

아빠와 한참을 중장비 상황극 놀이를 하면

재미있게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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