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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23. 사이언스메이커(찾아 봐 찾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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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사이언스 메이커 "찾아 봐 찾아 봐"

- 연계도서 1 📚 사파리 나는 알아요! “물

- 연계도서 2 📚 물아저씨 과학 그림책 “물아저씨는 변신쟁이

- 연계도서 3 📚 똑똑 과학단추 “멋진 집을 지을래!

 

 

 

 


 

[또리는 사이언스메이커 "찾아봐 찾아 봐" 책을 보며 이랬어요!]

이미 물질의 특성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처음에 책을 읽으며 대체 이 물질들을 어떻게 설명을 해주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미 생각 보다 많은 특징을 직관적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유리가 쉽게 깨지고 투명하다 그릇으로 많이 쓴다. 자주 가지고 노는 레고는 플라스틱이다. 고무는 잘 늘어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금속은 빛나고 단단하다. 나무는 무늬가 있다 등. 덕분에 더 쉽게 책을 읽으며 자세한 이야기를 해줄수 있었습니다.

함께 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만지고 비교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다섯가지 물질의 특징을 잘알고 있었고 쉽게 내용을 이해해서 책읽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사실 책 후반에 한장 짜리 고체 액체 기체가 솔이에게는 더 큰 도전이었고, 그내용을 알려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여러 물건들이 다른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그 물질의 특성을 고려하여 물건을 만든다는 기본 개념을 알려주고 노력했습니다.

 

 


 

👉🏻 사이언스 메이커 "찾아 봐 찾아 봐" 책은

물질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고무 금속 플라스틱 유리 나무 

물건을 만드는 재료인 물질 오총사들

각 물질들이 어디에 쓰이는지

어떤 특성을 가지는지 

책을 함께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었어요.

대부분 솔이가 정확히 알고 있는 특징들이라

너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물질의 상태에 대해서도 책에서 알 수 있었어요

물질 오총사 외에도 물 기름 공기도 모두 물질이에요

그리고 물질은 상태에 따라

고체 액체 기체로 나눌 수 있어요.

 

 

 

👉🏻 마침 냉동식품 장을 봤더니

드라이아이스가 집에 생겼어요

그렇다면 우리 물질의 상태를 직접 느껴보는 실험을 해볼까 ?

드라이아이스는

고체상태로 보이지만 실온에서는 기체로 변해요

기체로 변한 드라이아이스는 연기가 되어

폴폴 공기중으로 점점 사라져요

그리고 액체인 물을 준비했어요

물장난을 좋아하는 솔이는

바로 물속에 손을 담그고

장난을쳐요

솔아 물은 어떤 상태지?

물어보니 액체 라고 대답해요

 

 

👉🏻 드라이아이스를 계속 만져보려는 솔이에게

고체인 드라이아이스를 

액체인 물에 담궈보자고 했어요

물에 퐁당 담긴 드라이아이스는

더운 공기를 만나 연기가 폴폴 올라와요

이 연기는 상태가 뭐지?

기체라고 대답하는 솔이

맞아 기체야 그리고 이 연기는 이산화탄소라고 해

물 속에서 피어올라오는 연기가 신기한 솔이는

후 후 불어보기도 하고

손도 넣어보며 느껴봐요

물 속에 주방세제를 넣었어요

그리고 물을 빨대로 보글보글 불었더니

물과 주방세제를 만나

비누거품이 엄청 많이 생겼어요.

그리고 그 비누거품 안에 드라이아이스에서 나온 이산화탄소 연기가

세제막에 갖혀서 몽실몽실 커지다가

부피가 점점 커지니 뻥 터져버리고

다시 보글보글 불었더니 연기를 가둔 비눗방울이 생기고

무한반복 재미있는 비누거품 + 드라이아이스 놀이가 되었어요.

조그마한 드라이아이스 하나로

솔이와 엄마가 물질의 상태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꺄르르 웃으며 재미있는 시간도 보내고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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