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24. 사이언스메이커(쿵쿵 괴물이 쿵)

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사이언스 메이커 "쿵쿵 괴물이 쿵"

- 연계도서 1 📚 별똥별 생각의 발견 "드라와 큘라의 없는게 없는 방"
- 연계도서 2 📚 폴리엠 지오 플러스 북 "1. 편리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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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는 사이언스메이커 "쿵쿵 괴물이 쿵“ 책을 보며 이랬어요!]

곰곰이와 깡충이가 원숭이를 도와주고 원숭이가 고마움의 표시로 나눠준 바나나를 먹으면서 기분좋게 숲속을 가는 장면을 보며 솔이가 친구를 도와줬던 경험을 이야기해봤어요. 친구를 도와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솔이. 하지만 이내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내가 친구를 도와줬었는데 친구가 맛있는걸 안줬다며 속상하다고 말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그런데 솔이가 친구어떤걸 도와줬어? 라고 물어보니.. 음음음.... 기억이 안나요. 나중에 기억나면 이야기해줄게요 엄마? 라고 예쁘게 말하는 솔이가 사랑스러웠어요.

이 책을 한참 전에 읽어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쿵쿵 괴물을 엄청 솔이가 무서워했었는데 오늘은 엄마가 과장되게 쿵쿵 하면서 읽어줘도 꺄르르 웃으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동굴을 막고있던 바위를 지렛대의 원리로 밀어내는 것을 보며 '받침돌을 바위 가까이 옮기니까 바위가 움직이네' 라고 하며 시소시소 타고 싶다고 이야기했어요. 동굴 속 박쥐도 이전에는 무서워했었는데 오늘은 너무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었어요. 바나나 껍질에 쿵쿵 괴물이 넘어지는 장면을 보며 바나나는 미끄러운데 저렇게 버리면 동물들이 다 멸종되요! 라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환경이 오염되고 동물들이 멸종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엄마가 이전에 해준 이야기를 해주는 솔이. 마지막에 솔이가 좋아하는 산딸기를 다 함께 따는 모습을 보며 어떡하지? 내가 좋아하는 산딸기를 다 먹어버리는거 아니야 하며 걱정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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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 메이커 "쿵쿵 괴물이 쿵“ 책은
지레와 빗면 도르래의 원리를
곰곰이와 깡충이가 산에서 겪는 일들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내서
엄마도 솔이도 모두 재미있게 읽었어요.
무서운 쿵쿵 괴물을 피해
도망가다가 동굴을 막고있는
커다란 바위를 지레의 원리를 이용해 밀어내고
바위산 아래의 바나나바구니를 바위산 위로
끌어올리려고 끙끙 애쓰는 원숭이를 도와주기 위해
빗면의 원리를 이용하고
바나나 껍집을 밟고 미끄러져 우물에 빠진 쿵쿵 괴물을
우물에서 구하기 위해
도르레의 원리를 이용하여 우물에 빠진
무거운 쿵쿵 괴물을 끌어 올리는
곰곰이와 깡충이가 기특하고 멋졌어요
솔이도 연신 똑똑한걸 하며
감탄을 하며 읽었어요

 

👉🏻 폴리엠 플러스 북의 편리한 도구에 나오는
가위 투석기 낚싯대 모두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거였어요
우리 생활에 정말 많은 도구들이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사실이 엄마도 놀라웠어요
그럼 우리 함께 멋진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도구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해요
아빠와 함께 투석기를 만들기를 시작한 솔이
폴리엠으로 상상으로 늘 만들기만 했는데
처음으로 설명서를 보며 만들어 보았는데
레고도 설명서 보고 잘 만들던 솔이라 쉽게
만들거라 생각했는데
폴리엠 설명서는 레고 보다는 친절하지는 않은 느낌?
투석기 자체도 조금 난이도도 있어서
솔이와 아빠의 협업으로 멋진 투석기를 만들었오요
멋진 성도 만들어
투석기를 이용해 성을 쳐들어가는
전쟁 놀이까지 이어서 해보았어요.

 

👉🏻 도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뚝딱 뚝딱 솔이가 폴리엠으로 무언가를 만들어요

내가 멋진 도구를 만들어 줄게요

하더니

윙윙 청소기를 금새 만들었어요

엄마 여기 청소해줄게요

멋지죠?

하는 귀여운 솔이의 멋진 도구 청소기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