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21. 나는 알아요! 사파리(집짓기)

 

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나는 알아요! 사파리 "집짓기"

- 연계도서 1 📚 마이퍼스트월드 “건축물 ”

- 연계도서 2 📚 나는 알아요! 사파리 "세계의 건축물"

- 연계도서 3 📚 마마파파 세계명작 “아기돼지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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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는 사파리 나는 알아요 "집짓" 책을 보며 이랬어요!]

오늘 생각볻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왔어요. 단열재, 건축가, 설계도등등. 그래도 솔이가 생각보다 빨리 단어를 이해해서 놀랐어요. 솔이에게 단열재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했더니 "집이 추워져요." 라고 했고, 그럼 여름에는? 하고 물어보니 "집이 너무 더워져요"라고 말했어요. 천장에 기와는 왜 필요하지? 라는 질문에 "기와가 없으면 비가 다 새어들어와서 사람이 살수 없어요." 라고 답했어요.

오늘 피곤했는지 졸려하는 솔이, 책을 다읽고나서 거이 기절하다시피 잠이 들어버렸어요. 그래도 그 졸린와중에 그만 읽을까? 하고 물어보니 꼭 끝까지 읽고 싶다고 합니다. 중장비, 공사, 공사장 인부들은 모두 솔이가 매우 관심 있어하는 것들이에요. 다양한 집들이 있지만 솔이는 우리 집이 최고로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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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리! 나는 알아요 "집짓기" 책을 재미있게 읽었고

공사자의 하루 같은  책을 매우 흥미롭게 읽는 솔이

자동차들 중에도 유독

힘이세고 다양한 일들을 하는

건설현장의 중장비 들에 유독 관심을 많이 가졌던 솔이

집짓기 책을 읽으며

집을 지을 때는 어떤 것이 필요하고

어떤 작업이 중요한지

이야기 나눠봐요

나무가 뿌리가 단단해야 튼튼하게 자라듯

건물도 시공 단계에서부터

골격을 튼튼히 해야 

건강하고 튼튼한 건물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공사장관련 책 들에는 유독

건물을 올리기 전 단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것 같아요.

 

 

👉🏻 우리가 직접 건물을 지어 볼 수도 없고

시공을 경험해 볼 수 없지만

 우리에게는 블럭이 있어요

블럭으로 멋진 3층 집을 지어볼까?

하고 블럭 집짓기 활동을 해보았어요

솔이는 어...? 집을 지을 때는 

튼튼하게 짓기 위해서

그냥 이렇게 올리면 안되요

하길래 이건 블럭이잖아 대신 외벽을 튼튼히하고

단단하게 올려서 튼튼하게 만들어보면 어때?

라고 우회해서 튼튼히 건물 짓기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어요.

자서블럭으로 순식간에 3층 높이로 사각 벽을 쌓아올린 솔이가

엄마 벌써 3층 집이 다됬는데요?

라고 하길래

우리 멋지게 창문도 만들고 꾸며보면 어때

했더니

동물 창문도 들어가고

갑자기 기중기도 들어가고

온갖 꾸밈이 들어갔어요

잉? 이게 뭐지? 이건 집이 아닌거같은데

아니에요 집이 맞아요 대답하는 솔이

아닌거 같은데 하고 머뭇거리는 엄마

아빠가 다가왔어요

"어? 솔이 성 만든거 같은데? 

엄마 세계의 건축물 책 좀 가져다 주세요"

"사파리 나는 알아요 "세계의 건축물"" 책을 가져왔어요

성 장면을 펼치자

솔이가 만든 집과 똑닮은 성이 나왔어요

솔이는 집이자 성!!!

멋진 건축물을 나름대로 만들었던 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