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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이백독/독후활동-36. 아티노리 색색깔깔(형태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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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아티노리 색색깔깔 "형태 놀이"

 

- 연계도서 1 📚  First Learning Book "BUSY Recycle 다시 쓸 수 있어요"
- 연계도서 2 📚 생각의 발견 "변한다는 건 뭘까?"
- 연계도서 3 📚 핀덴 창의 "물이다!"

 

 


 

[또리는 색색깔깔 책을 보며 이랬어요!]

요즘 워낙 손가락 놀이에 빠져서인지 읽지 않겠다고 떼를 썼지만, 금새 책에 나오는 다양한 모양들을 보며 관심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기다란 직사각형을 이것은 1이다 라고 표현했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정사각형 과 사다리꼴 모양을 모두 네모! 라고 인식했다는 것에서 약간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도형에 대해 함께 탐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원, 타원, 사각형, 삼각형. 함께 다양한 도형들을 보고 만져가고 변을 세어보고 도형의 이름을 맞춰보는 재미있는 놀이를 했습니다.

 


 

👉🏻 색색깔깔 '형태놀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도형에 대해 이야기해봤어요.

동그라미 네모 세모 만 있는게 아니예요

동그라미도 원, 타원 등 다양해요.

세모에도 직각삼각형 이등변삼각형 정삼각형 등등 다양한 모양이 있어요

네모 모양도 정사각형 직사각형 사다리꼴 등 다양한 모양이 있어요

 

👉🏻 또리가 어린이집에서 "아기곰 베베" 라는 인형극을 보고 왔어요

'얼음이 녹아 샘이네 집으로 떠내려온 아기 곰 베베!

샘이는 베베가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지구를 지키기로 해요.

어떻게 하면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요? '

 

또리와 함께 지구사랑 에너지 아끼기 등을 이야기 해보았어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을 계속 틀어놓으면 안돼요!

티브이를 틀어놓으면 안돼요!

냉장고 문을 열어놓으면 안돼요!'

주문처럼 공식처럼 줄줄 이야기하는 또리예요

 

자, 그럼 우리 형태 그리고 변화에 대해 

'물' 을 가지고 이야기 해볼까

물(액체)은 온도가 높아지면 수증기(기체)로 온도가 낮아져서 얼면 얼음(고체)로 

형태가 바뀌는 것을 책을 보며 알아보고

물의 형태 변화를 가지고

지구온난화 실험을 하며 솔이가 어린이집에서 본 인형극의

아기곰 베베가 왜 샘이네 집으로 떠내려왔는지

설명해주었어요

아이스팩 얼음으로 북극 얼음을 만들어주고

북극에 사는 북극곰 베베와 엄마곰

엄마 펭귄과 아기 펭귄들을 

얼음위에 올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보며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수증기도 보고

뜨거운 물로 고체인 얼음이 점점 녹아 액체가 되어가는 모습도 보았어요

 

지구가 아파지면

지구온난화로 인해 날이 더워지고

더운공기 더운수온으로 점점 얼음이 녹아서

북극 동물들이 살 곳이 없어져요

헤어드라이기로 더운 공기를 얼음에 가까이하자

또 얼음이 점점 녹아요

결국 한 얼음 위에 있던

아기곰 베베가 얼음이 녹아 엄마곰과 멀어져 물에 떠내려가는 것을 보며

베베가 왜 얼음이 녹아 샘이네 집으로 떠내려왔는지 알게 되고

물의 형태 변화에 대해

더불어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등에 대해서도

가볍게 한 번 이야기 나누어보았어요.

베베곰을 위해서라도

지구 지키기에 꼭 동참하겠다는 귀여운 또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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