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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이백독/독후활동-18. 스텝스(우리는 해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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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스텝스 "우리는 해님반"

 


 

[또리는 스텝스 책을 보며 이랬어요!]

솔이는 책을 읽고 선생님이 “잘했어” 한거 “친구 도와준거” “달리기” 한게 기억에 남았다고 해요. 해님반 동물 친구들이 누구인지 하나하나 이름을 말하며 신나했어요 악어친구를 제일 좋아했어요. 솔이 어린이집에서는 솔이가 달리기가 제일 빠르다고 얘기했어요. 코끼리 뿜뿜이 이야기장면에서는 솔이가 “우와 가을이네” 라고 이야기해주었어요. 그런데 나무에 달인 잎이 초록인 걸 보고 ”가을인데 왜 초록잎이 있지?“ 라고 해서 사계절 푸른나무도 있다는 걸 알려줬어요.

 “혼자서 하는 일등도 좋지만 엄마는 솔이가 그냥 일등 하는 것보다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고 아픈 친구를 챙겨주고 친구의 사과를 너그럽게 받아주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아빠도 “혼자서 하는 일등보다 다같이 하는 일등이 더 값질때가 있다” 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솔이가 아직 이 모든걸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네” 라고 대답해주네요. 장기자랑 장면을 보고 얼마나 신나게 노래하고 춤을 췄는지 몰라요.

 


 

👉🏻 항상 풍선불기에서 일등하는 꼬마코끼리 뿜뿜이를 보며

솔이도 풍선을 잘 불 수 있다고

이야기하네요

뿜뿜이보다 더 잘 불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기에

엄마와 풍선불기를 해보았어요.

양볼 가득 바람을 넣고

열심히 불지만

아직은 풍선불기는 역시 좀 어려워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풍선불기를 하는 또리

조금 바람이 들어간 걸 보여주며

'봤지요? 풍선불었어요' 하는 또리예요

비록 풍선을 엄마처럼

빵빵하게 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제법 힘을 내어 풍선을 불려고 노력하는 또리의

성장을 엄마는 항상 응원해

 

 

 

👉🏻 해님반 친구 중에는 풍선을 잘 부는 코끼리 뿜뿜이도 있지만

뾰족뾰족 고슴도치 친구도 있어요

뿜뿜이가 열심히 불었던 풍선이

고슴도치 친구 뾰족이에게 닿아

빵 터지고 말아요.

고슴도치 친구 뾰족이를 만들어보며

표면장력에 대한 실험으 해봐요

 

표면장력!!

물과 같은 액체는 서로 강하게 붙어있으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표면을 팽팽하고 탄력있는 막대처럼 만드는 힘을 표면장력이라고 해요.

 

고슴도치 뾰족이 그림을 그린 비닐팩에

물을 가득 담아서 꼬치로

뾰족뾰족 뿜뿜이 풍선을 터뜨린

고슴도치 가시를 콕콕 꽂아줘요

지퍼팩 그림 고슴도치가

뾰족뾰족 가시를 매단 고슴도치로 변신을 하네요

어! 그런데 비닐팩에 구멍이 슝 났을텐데

물이 쏟아지지 않아요

 

(솔이가 자꾸 꼬지를 넣었다 뺐다해서

금새 물이 쏟아지고 말았어요)

 

이 실험은 지퍼백에 뾰족뾰족 꼬지를 꽂으며

열이 생기게되고 이 떄문에 비닐팩이 쪼그라들면서 

꼬지 주변을 촘촘히 감싸게 되면서

비닐팩과 꼬지 사이의 틈을 메워주게 되요

그리고 물의 표면장력 때문에

작은 틈으로는 물이 새지 않게 되는 것이랍니다.

몸으로 직접 느껴보는 과학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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