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과함께_키콜백독/독후활동-25.마이퍼스트월드(나무)

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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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퍼스트월드 나무

- 연계도서 1 📚 나무를 흔들어 봐
- 연계도서 2 📚꼬마 크리스마스 트리
- 연계도서 3 📚사계절
- 연계도서 4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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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는 마퍼월 책을 보며 이랬어요!]

표지의 나무를 보고 바로 사과 나무! 라고 얘기해요. '나무야 고마워' 했더니 따라서 '나무야 고마워' 라고 해요.
가로수를 설명하는 첫 장. '자동차가 다니는 길이네' 라고 얘기해요.
또리 애기때 엄마 아빠랑 벚꽃 보러갔었는데 기억나? 물어보니 '응. 맞아. 기억나. 박솔 애기 때 벚꽃보러갔었지' 하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가로수로 사과나무가 있으면 어떨까? 했더니 응! 좋아! 하길래 길 가는데 사과가 머리 위로 쿵 떨어지면 아야아야할텐데 했더니. 아야아야 하며 머리 위를 붙잡고 아픈 흉내를 내요.

또리네 어린이집 이름은 '느티나무 어린이집' 가로수 이름을 쭉 알려주는데 '어? 느티나무! 느티나무!' 하며 너무 좋아했어요.
열매가 열리는 나무들을 보며 '우와 맛있겠다.' 똑 따서 냠냠 먹는 흉내를 내고는 '아이 맛있어' 해요. 또 똑 따서는 '엄마 이거 먹어요 냠냠' 하고 나눠줘요.
참나무를 보고는 '아빠는 이거 먹어요 냠냠' 하네요. 나무의 나이테를 얘기해주며 박솔 몇살? 물어봤더니 자꾸 세살이라고 해요. 너 네살인데!!
키가 작은 나무가 있을까요? 물었더니 없어요! 하고 단호하게 얘기해서 키 작은 나무, 덩굴 나무도 있다고 이야기해줬어요.
소나무를 보고는 느티나무라고 해요. 가로수 소개 그림에 있던 초록 나무 느낌이 비슷한가봐요.
나무로 집도 가구도 배도 만들고 종이도 만든다고 얘기해줬어요. 종이가 나무로 만들어진다는게 신기하다고 했어요.

👉🏻 나무 책을 함께 읽어요. 꽃 나무 과일 나무 밤송이 나무가 가로수면 그 밑을 지날 때 뾰족한 밤송이가 떨어져 아야아야 할 수 있다니까 아야아야 하며 머리를 가리고 웃어요.

나무가 계절에 따라 모습이 바뀌는 걸 보고 단풍! 가을! 이라는 또리.

나무가 종이가 되고 이 책도 나무로 만든거라니까 신기해하네요.

👉🏻 사계절 책을 보며 나무를 중심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바뀌는 숲풍경을 보고 계절의 변화를 이야기 했어요. 

다람쥐가 추워서 코 낸내! 한다고 어린이집에서 배워온 걸 얘기 해주네요.

👉🏻 나무를 흔들어봐를 보며 온 몸으로 놀아요 흔들고 간지럽히고 후 불어주고 신나서 책과 함께 놀았어요.

👉🏻 꼬마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꼬마 트리가 마지막에 혼자 남은 걸 보고 잉잉잉 했다고 가르켜요.

그리고 산타할아버지를 보고 산타다하고 외쳐요.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알려주고 따라해 보았어요.

👉🏻 크리스마스 고깔 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봤어요. 선물 초 사탕 눈사람 토끼 산타 양말 하나하나 이름을 말하며 또리가 신중하게 붙였어요. 엄마의 도움을 받아 반짝 반짝 전구도 붙여서 예쁜 트리를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