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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43. 폴리엠 (신나는 놀이 동산_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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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폴리엠 지오 플러스 북 "2. 신나는 놀이 동산_ 씽씽 바이킹"

- 연계도서 1 📚 마리타 스웨덴 인성동화 "우당탕탕 놀이터"
- 연계도서 2 📚 웅진 한걸음 먼저 수학 "하나도 한 무서워!"

 

 

 


 

[또리는 폴리엠 지오 플러스 북 "2. 신나는 놀이 동산_씽씽 바이킹" 책을 보며 이랬어요!]

한참 바이킹을 만들다 갑자기 자신만의 창작 바이킹으로 노선을 선애회한 솔이. 아빠도 장난끼가 발동 해서 루돌프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솔이가 어? 우리 지금 바이킹 만들지 않고 뭐 하는 거지 우리 바보 같은 행동 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후에는 부족한 시간 시간 다시 파이킹 만드는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놀이공원에서 타보고 싶어 했지만 무섭기도 하고 아직은 키가 자가 타지 못했던 바이킹을 함께 조립 했습니다. 바이킹의 배에 해당하는 부분을 본인 만에 창작으로 만들겠다며 조립이 산으로 가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모양을 갖춘 바이킹을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만들어 놓은 강아지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 재료가 모자른 상황에서 겨우겨우 이것저것 끌어모아 만들던 솔이.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폴리엠 지오 플러스 북 "2. 신나는 놀이 동산_씽씽 바이킹" 을 함께 읽고

바이킹을 딸 때 어디에 타면 가장 무서울 지 이야기했어요

역시 솔이도 양쪽 끝이 높으니까 무서울 것 같다고 이야기 해요

속력이 가장 빠른건 가운데지만

높이가 높아서 가장 무서워서 인기도 많은 곳이 양쪽 끝이라고 알려주었어요.

솔이도 바이킹을 타보고 싶다고 이야기했어요

아직은 키가 120cm 까지 더 커야지 탈 수 있다고 하자

여름에 동네 장터에 있었던 아이용 바이킹을 또래친구들이 탔던 걸 기억하는지

아니에요 저도 바이킹 탈 수 있어요 하는 솔이

그때 엄마가 괜히 안전불감증으로 혼자라 겁나서 솔이가 타고 싶다고 했던

바이킹을 못타게 했던 기억이 났어요.

그래 맞네 솔이가 탈 수 있는 바이킹도 있네

다음에 그럼 우리 그런 바이킹 오면 타보도록 하자 했더니

네 좋아요 하는 솔이.

 

 

 

👉🏻 오늘도 우리 가족이 함께하는 폴리엠 블럭 놀이 시간

밤이 늦어도 요즘은 폴리엠 블럭 놀이를 꼭 하나씩 하고 자게 되요

독후 때문이기도 하지만

솔이도 너무 좋아해서 간단한거라도 한개 정도는 만들게 되요

오늘은 책도 읽었으니 일전에 만들다가 

마무리 짓지 못하고 분해했던 바이킹 만들기 시작

오늘도 필요한 블럭을 엄마아빠가 찾아주면

솔이가 스스로 도면을 보면서 조립을 하기로 했어요

바이킹 엄마가 보기에는 너무나 어려워 보였는데

조금 오류가 나는 부분만 잡아주고

아직 힘이 덜해서 꾹꾹 끝까지 블럭 끼리 끼우는 걸 잘 못하는 부분만

 옆에서 도와주면 금새 조립을 완성하는 솔이

오늘도 바이킹 만들기를 너무나 빠르게

순조롭게 끝낸 솔이는 놀이동산을 크게 만들고 싶다며

미끄럼틀 사다리 등등 더 이어서 만들어서

멋진 박솔 표 놀이동산을 완성하고 신나했어요.

폴리엠 피규어와 까투리들 까지

바이킹에 태우며

신나게 상황극을하고

나중에는 바이킹을 공중에 들어올려 막 흔들면서

재미있게 노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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