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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함께_백일독서

#솔과함께_키콜삼백독/독후활동-19. 나는 알아요! 사파리(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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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나는 알아요! 사파리 "자전거"

- 연계도서 1 📚 마이퍼스트월드 “바퀴 

- 연계도서 2 📚 맥밀란 퍼스트 “부릉부릉 탈것

- 연계도서 3 📚 스텝스 “수리수리 구리구리 팡팡!

 

 


 

[또리는 사파리 나는 알아요 "자전거" 책을 보며 이랬어요!]

최초의 자전거의 모습을 보더니  "어? 이거 제가 오늘 탄 자전거랑 똑같아요!" 라고 말했어요. 오늘 솔이가 밸런스 바이크를 하루 종일 탔거든요. 페달이 없고 발을 굴려 타는 자전거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파악한것 같았어요. 자전거의 자체를 설명할때 자체가 없으면 자전거의 앞바퀴와 뒷바퀴가 서로 달아나버려요! 라고 말했고, 하이휠 자전거를 보면서, 이런 자전거를 타면 쉽게 넘어지고 크게 타질것 같다고 말했던 것이 인상 깊었어요.

하루종일 자전거를 탄 솔이에게 자전거 책을 읽어준 것이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침대에서 잠들기 전 읽었던 책. 유난히 자전거 선수나 대회에 대하여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본인이 자전거에 관심이 생겨서 인지, 자전거의 다양한 종류나 활용법에 대해서 여러번 묻고 답하며 독서시간을 보냈어요.

 


 

👉🏻 지인에게서 물려받은 밸런스 바이크

제대로 된 첫 게시를 해보았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

아빠가 안장을 한층 높여주었고

날씨도 덜 추워서 밖에 나가볼 만 했어요

솔이 인생 두번째 시도

말은 두번째지만

첫 시도는 흐지부지 끝나고 높이도 너무 낮아서

오늘 아빠 엄마 모두와 함께 하는 

밸런스바이크 시도는

솔이 인새의 거의 제대로 된 첫 자전거 시도일지도 몰라요

아직은 밸런스 바이크에 서툴러

발을 거의 공중에 띄우고 있지 않았지만

막판에 내리막길에서는 

두 다리를 최대한 들고

균형을 유지하면서 타는 모습이 제법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아 보여 

기특했어요

스텝스 "수리수리 구리구리 팡팡"

에서 처럼

 솔이에게 무한 긍정 주문을 외치게 됬던

 자전거 타임

솔이가 용감하게 발을 떼주어 너무 기특하고

또 한 번 아이의 성장을 성큼 느끼게 된 하루였어요.

 

 

 

 

자전거에 앉아보자. 발은 땅에 닿게 하고, 손은 핸들을 잡아줘.
이제 천천히 발로 땅을 차서 앞으로 나아가 보자.


자전거를 타는 동안 균형을 잘 잡는 게 중요해.
몸을 앞으로 기울이거나 뒤로 젖히지 않도록 해보자.
만약 넘어질 것 같으면, 발로 땅을 차서 안전하게 멈출 수 있어.


조금씩 속도를 내면서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해보자.
그리고 엄마 아빠가 옆에서 도와줄 거니까 걱정하지 마! 재미있게 타보자

 

 

👉🏻 솔이가 킥보드를 탈 때도 엄마 아빠가

꼭 알려줬던 것!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손을 들고 

킥보드를 타지않고 들고 가라고 했던 것을

늘 몸에 익히고 있던 솔이

자전거도 역시!!

횡단보도에서는 두 손으로 끌고 건너는 모습이 너무나 기특했어요

인도 위 자전거 도로 위게

자전거 도로를 나타내는 자전거 그림위에

똑같이 자전거를 올려놓으려고

ㅇㅣ리저리 자전거 방향을 돌리며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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