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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맘이에요
📚 맥밀란 "다시 쓸 수 있어요"
[또리는 맥밀란 책을 보며 이랬어요!]
아빠와 외식하러 외출하던중 분리수거를 하러 간 모습을 여러차례 봐서인지 분리수거에 대해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낭비하면 안된다. 쓰레기가 많아지면 안된다 이런 아주 기본적인 환경 보호 인식이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상자를 그냥 버리지 말고 다시 사용하고, 장난감을 만들어 놀아 보자는 말에 신나하는 아이의 모습도 인상적으로 남습니다.
앞으로 우리 이렇게 해보자라고 서로 약속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앞으로 마트에 갈때는 박솔 가방, 아빠 가방을 들고 가자. 종이상자를 버리지 말고 재미있는 장난감을 만들어보자. 물을 많이 쓰지 말자. 다음에 분리수거할때 아빠와 함께 해보자 등등. 함께 꼭꼭 약속하며 즐거운 책읽기 시간을 보냈습니다.
👉🏻 또리와 함께 다시 쓸 수 있어요. 책을 읽어줬어요.
표지를 보며 친구들이 뭐하지? 물어보면
아빠가 쓰레기 버리는 모습을 많이 봐와서인지
단번에 '쓰레기를 버려요' 하는 또리예요.
'플라스틱 종이 상자 깡통' 모두 재활용 통에 나누어 버려요.
또리와 아빠가 함께 분리수거장에서
'플라스틱 종이 상자 깡통 비닐' 모두
각각의 재활용 통에 나누어 버리기를 해봤어요.
재활용은 또리에게 놀이같이 재미있나봐요.
신나서 함께하고
집 앞에 박스만 조금 보인다 싶으면
'박솔 쓰레기 버리러 갈거예요' 하며 고집을 부려요.
외출하고 들어오면 스스로 외투를 벗고 양말을 벗고
손씻으러 화장실로 가는 또리
'박솔 혼자 씻어요' 하며 스스로 혼자 하려고 하는 모습이 대견한데
자꾸 손씻기는 첨벙첨벙 물놀이로 변질되서
한참을 물놀이를 하고 싶어해요
엄마는 또리에게.
'솔아 이렇게 물을 콸콸 틀어놓고 있으면 지구가 아야아야 해'
라고 설명해줘요.
또리와 함께 책을 읽으며
우리가 사는 지구를 위해 물건을 사러 갈 때는 물건 담을 가방을 가져가기로 약속했어요.
또리는 '박솔이 들을 거야'라며
자러 갈 떄까지도 블럭놀이나 책읽기를 계속 하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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